‘사람이 좋다’ 줄리안, 과거 안경 쓴 모습 공개 ‘달라 보여’

입력 2014-11-22 2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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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줄리안, 과거 안경 쓴 모습 공개 ‘달라 보여’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10년전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줄리안은 22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10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줄리안이 2004년 벨기에에서 교환학생으로 와 한국의 한 학교를 방문했을 때의 모습으로 안경을 쓴 앳된 모습의 줄리안이 담겨 있었다.

이날 줄리안은 과거를 회상하며 “거의 나의 모든 청춘을 서울에서 보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며 “10년 후에도 한국에 있을 것 같다. 큰 욕심 없고 그냥 내가 하는 일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람이좋다 줄리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사람이좋다 줄리안, 줄리안 너무 좋아요!” “사람이좋다 줄리안, 완전 훈훈한데?” “사람이좋다 줄리안, 다른 사람인 줄 알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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