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luv’ 소녀티 벗고 성숙한 여인의 향기 물씬

입력 2014-11-23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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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luv' 아이돌 걸그룹 에이핑크가 신곡 luv와 함께 소녀티를 벗고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돌아와 화제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TV ‘쇼! 음악중심’에서는에이핑크가 신곡 ‘luv’와 ‘시크릿’을 선보였다.

이날 에이핑크는 그간 보여 왔던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에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눈길을 끌었다. 더욱 예뻐진 외모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먼저 에이핑크는 ‘시크릿’에서 순수하고 청순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의상은 곡의 분위기와 어우러졌다.

이어 에이핑크는 펼쳐진 ‘luv’ 무대에서는 좀 더 과감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여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특히 검정색의 도트무늬 의상은 에이핑크의 성숙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줬다.

에이핑크의 ‘luv’는 힙합적인 요소가 가미된 댄스곡으로 첫사랑을 그리워하는 아련한 분위기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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