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아내 엄윤경 화제… 온 몸이 근육 ‘50세 맞아?’

입력 2014-11-23 1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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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를 통해 소개된 권오중 아내 엄윤경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권오중은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유재석은 권오중이 사전 인터뷰에서 아내를 야생마라고 표현했던 것에 대해 물었고, 권오중은 “아내를 흑 야생마라고 부른다. 온 몸이 다 근육이다. 타고 났다”고 말했다.

이어 권오중은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지적이고 섹시한 느낌이었다”면서 “적극적으로 대시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공개된 권오중의 아내는 6살 연상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탄탄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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