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제이슨 므라즈, 로버트 할리 위협하는 ‘놀라운 사투리 실력’

입력 2014-11-23 2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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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제이슨 므라즈’. 사진출처|방송캡처

‘섹션’ 제이슨 므라즈, 로버트 할리 위협하는 ‘놀라운 사투리 실력’

팝스타 제이슨 므라즈의 사투리 고백이 화제다.

제이슨 므라즈는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다시 한국을 방문하게 돼 반갑다”고 말했다.

월드 투어 중인 그는 국내에서 서울 대전 대구까지 3개 도시를 투어할 정도로 한국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스타.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는 제이슨 므라즈에게 대전과 대구 사투리를 가르쳐줬다. 이에 제이슨 므라즈는 “안녕하십니꺼” 등 억양을 곧잘 따라했다. 그러더니 “그럼 ‘사랑해유~’라고 해도 되느냐” 응용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섹션 제이슨 므라즈, 웃기다” “섹션 제이슨 므라즈, 사투리하는 월드 스타” “섹션 제이슨 므라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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