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측 “결혼식 날짜 2월 8일…식장·신혼여행지 미정”

입력 2014-11-24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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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과 작사가 겸 가수 겸 메이비가 2015년 2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24일 동아닷컴에 “사실 우리도 날짜를 몰랐다. 확인 해보니 윤상현이 방송에서 날짜를 언급했더라. 양가 부모님이 2월 8일로 정하신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식 장소와 신혼여행지에 대해서는 “이제 결혼 준비에 들어간 만큼 아직 정해진 게 없다. 추후 결혼 준비가 어느정도 진행된 후에 공식적으로 결혼에 관한 소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4월 지인을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최근에는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내년 2월 8일로 결혼 날짜로 확정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결혼 준비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블루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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