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주상욱 “성유리? 내가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입력 2014-11-25 0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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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주상욱. 사진출처|방송캡처

‘힐링캠프’ 주상욱 “성유리? 내가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배우 주상욱이 성유리의 열애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주상욱은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성유리의 열애 소식을 들으니 뿌듯하더라”고 말했다.

성유리는 골프선수 안성현과 열애 중이다. 이에 대해 주상욱은 “제발 잘 돼서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그는 “성유리에게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2년 전에 고백했을 것”이라며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느냐. 유리가 얼른 좋은 사람과 결혼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12년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성유리 주상욱, 친한가 봐” “힐링캠프 성유리 주상욱, 저 자신감” “힐링캠프 성유리 주상욱, 우와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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