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 크게 기뻐해…“연기 활동보다 아내”

입력 2014-11-25 0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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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지성 부부. 동아닷컴DB

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 크게 기뻐해…“연기 활동보다 아내”

배우 지성의 아내이자 연기자인 이보영의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였다.

24일 동아닷컴이 확인한 결과 이보영은 결혼 1년여 만에 2세를 가졌다. 이들의 관계자는 “이보영이 임신 10주차라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아직은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성 역시 아내의 임신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면서 “연기 활동보다 이보영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성 아내 이보영 임신 10주차, 그럴 만 하지” “지성 아내 이보영 임신 10주차, 진짜 기쁘겠다” “지성 아내 이보영 임신 10주차, 2세 얼마나 예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2005년 종영한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2007년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으며 지난해 9월 27일 6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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