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2014년 마지막 감동 ‘더 테너’

입력 2014-11-25 1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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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잃은 천재 테너 배재철의 삶을 다룬 영화가 온다.

감독 김상만, 배우 차예련, 유지태(왼쪽부터)가 25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는 성악가 배재철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그가 갑상선 암으로 목소리를 잃은 비극을 이겨내고 다시 무대에 서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는12월 31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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