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뽀로로 택시’ 운행 시작…친구들아 모여라!

입력 2014-11-25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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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택시. 사진출처 | 서울시 공식 트위터

‘뽀로로 택시’

‘뽀로로 택시’가 오늘(25일)부터 서울 시내에서 운행된다.

서울시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뽀로로가 택시로 돌아옵니다! 25일부터 서울시네에서 운행될 ‘뽀로로 택시’ 내부에는 뽀로로 안전띠와 인형도 비치되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사전 탑승 예약도 가능합니다"라고 알렸다.

‘뽀로로 택시’는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도 인기 캐릭터인 뽀로로로 가득 꾸며져 있다.

서울시는 6개월 동안 뽀로로 택시를 시범 운행한 뒤 시민과 운수종사자의 의견을 고려해 확대하거나 지속할지 검토할 방침이다.

누리꾼들은 "뽀로로 택시, 드디어 뽀통령이 움직이는구나", "뽀로로 택시 친구들아 모여라", "뽀로로 택시 타보고 싶다", "뽀로로 택시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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