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볼 일 보고 손 안씻는다? 경악의 청결관리 실태 공개

입력 2014-11-25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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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현빈의 청결관리 상태가 방송으로 공개된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2 '비타민'에서는 2AM 진운, 박현빈 등 출연자들이 평소 얼마나 청결한 지를 확인하기 위한 몰래카메라를 실시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를 비롯, 겨울철 주의해야할 노로 바이러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바이러스의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바로, 청결! 이날 출연한 연예인들이 평소 얼마나 청결관리를 잘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제작진은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지켜보았다.

그런데 진운은 볼일 보고 손 씻는 시간이 채 3초도 안 되는 모습을 보였는가 하면, 박현빈은 화장실에서 세면대 쪽은 쳐다보지도 않고 나가 MC와 출연자 모두를 경악케 했다.

MC 이휘재는 2am 진운에게 “3초 닦은 거면 남자치고 엄청 위생적인 거다!” 라고 진운을 위로하는 등 남자들의 화장실 문화(?)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제공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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