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기타와 핫팬츠’ OST ‘저 별까지 들리게’ 참여

입력 2014-11-25 17: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DSP미디어

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드라마 ‘기타와 핫팬츠’ OST에 참여한다.

소속사 DSP 미디어는 25일 한승연이 ‘기타와 핫팬츠’의 OST ‘저 별까지 들리게’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곡은 상큼하고 싱그러운 한승연의 보컬과 따뜻한 김다현의 목소리가 달콤한 조회를 이루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저 별까지 들리게’는 ‘쌍화점’, ‘맨발의 꿈’ 대종상 수상에 이어 ‘타짜-신의 손’으로 51회 대종상 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된 김준석 감독이 음악감독을 맡은 작품이다.

극 중 과거에 갇혀 지내던 기타리스트 태주(김다현)와 현재 상황을 돌파하고픈 아이돌 안나 (한승연)가 함께 부르는 마지막 장면에 사용됐다.

한편 한승연은 ‘기타와 핫팬츠’에서 인기 최고의 걸그룹 팅커벨의 멤버이지만 음치, 박치라는 약점 탓에 과거에 갇혀 지내던 기타리스트 태주에게 트레이닝을 받게 되는 ‘안나’역을 맡았다.
사진제공|DSP미디어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