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아나운서 출신 A씨, 간통 혐의 피소…온라인 발칵

입력 2014-11-25 1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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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DB

지상파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A씨가 간통 혐의로 피소됐다.

25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 성동경찰서에는 A씨를 상대로 한 간통 혐의 고소장이 제출됐다.

고소인은 A씨가 자신의 남편과 간통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 그는 ‘한밤의 TV연예’ 제작진과의 전화통화에서 “A씨와 남편이 함께 있는 현장을 목격했다”면서 “고소를 취하할 의향은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A씨는 결혼 당시 남편 또한 유명인이라 크게 화제가 됐다. 특히 이들은 원앙 부부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A씨의 간통 연루 사건은 26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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