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 27일 데뷔 첫 일본 무대, ‘열도 공략’ 나선다

입력 2014-11-26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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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이 데뷔 후 첫 일본 활동에 나선다.

26일 소속사 유니버설뮤직은 소년공화국이 오는 27일 일본 타워레코드 초청으로 첫 일본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일본 타워레코드사의 초청으로 이뤄지는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목) 저녁 6시 30분부터 ‘TOWER RECORDS SHIBUYA “K-POP LOVERS!” SHOWCASE’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소년공화국과 함께 걸그룹 걸스데이 등이 무대에 선다.

오는 27일(목) 오전 9시 출국 예정인 소년공화국은 ‘진짜가 나타났다’를 비롯 ‘I'm Ready’, ‘넌 내게 특별해’, ‘Video game’, ‘인형’, ‘전화해 집에’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후에는 관객들과 사진 촬영 및 악수와 사인회 등을 진행하며 일본의 유명 연예잡지들과의 인터뷰도 진행된다.

한편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은 ‘진짜가 나타났다’로 컴백활동을 하고 있다. 타이틀 곡 ‘진짜가 나타났다’는 게임 속 주인공(Video Game)에서 시작해 여친 바보(‘예쁘게 입고 나와’)로 이어진 판타지 3부작의 완결편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유니버설뮤직 & 해피트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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