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자신감 넘치는 뱃살 인증 ‘양평이형 보고 있나’

입력 2014-11-26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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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 사진제공 | 채널 뷰

사유리가 ‘맛있는 원샷’ 촬영 중 손에 잡히는 뱃살을 인증했다.

26일 채널 뷰(CH view)에서 방송하는 직장인 안주맛집 ‘맛있는 원샷’은 마포구 부동산 컨설턴트들이 뽑은 안주맛집을 소개하고 MC들과 함께 1위 후보지를 찾아간다.

‘맛있는 원샷’ 최근 녹화 중 이봉원은 “많이 먹으면 사유리처럼 된다”며 사유리의 뱃살을 폭로했다. 이에 사유리는 진지한 얼굴로 “정말 나는 뱃살이 많다”면서 “오늘 많이 먹어서 그렇다”라고 밝히며 실제로 뱃살을 적나라하게 잡아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사유리는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장기하와 얼굴들의 멤버 양평이형(하세가와 요헤이)에게 살이 많다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채널 뷰 ‘맛있는 원샷’ 마포구 편에서 1위 후보지를 추천한 출연자는 사유리의 팬을 자처하며 안주요리로 로브스터 코스요리를 주문해 사유리를 감동하게 했다. 이어 사유리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불쇼 칵테일까지 선보였으나, 불쇼에 놀란 사유리의 괴성으로 촬영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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