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 “포털에 티저 배너 뜨고, 래핑 버스까지… 눈물 핑 돌았다”

입력 2014-11-26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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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가 슈퍼주니어-M의 멤버 조미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26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조미는 ‘조미의 시작’이라는 콘셉트로 미니 트리, 미키마우스를 연상케 하는 소품등과 함께 내추럴 하고 위트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편안한 홈웨어를 입고 책을 넘겨보는가 하면, 외출 바로 직전의 완벽한 스타일링 과정을 보여주는 등 여느 프로 모델 못지않는 키와 비주얼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

2008년 슈퍼주니어-M으로 데뷔한 후 지난 3일 미니앨범 ‘Rewind’를 발표하고 첫 솔로 앨범 활동에 나선 조미는 “포털 사이트에 티저 배너가 뜨고, 래핑 버스가 다니는 걸 보니 눈물이 핑 돌았다. 나는 한국에서 솔로로 데뷔하는 첫 번째 중국인 남자 가수다. 처음이라는 것이 고맙고, 그래서 더 열심히 할 것”이라며 솔로 앨범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무대 위 완벽한 모습을 벗고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선 조미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1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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