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결별설 부인… "홍대 인근서 심야 데이트" 목격담도 등장

입력 2014-11-26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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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결별설 부인'

배우 한예슬이 프로듀서 테디와의 결별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한예슬 측 관계자는 테디와의 결별설에 대해 “확인 결과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24일에도 촬영이 없어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면서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해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거듭 결별설을 부인했다.

이를 뒷받침 하듯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두 사람이 홍대 인근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는 팬들의 목격담이 등장하기도 했다.

또 한예슬은 휴대전화와 메신저 바탕화면에 테디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려놓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주위의 전언.

‘미녀의 탄생’의 한 관계자는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남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며 사랑을 키우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한예슬 테디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잘 어울려”, “한예슬 테디, 멋있다”, “한예슬 테디, 결혼까지 고고”, “한예슬 테디 탑스타들” 등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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