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혜택 뭐가 있을까”

입력 2014-11-26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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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사진출처|문화체육 관광부 제공

‘문화가 있는 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측은 26일 마지막 주 수요일을 맞아 문화가 있는 날(수) 행사 일정 지도를 소개했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전국 주요 문화시설에서 무료 또는 할인 관람을 할 수 있다. 뮤지컬, 문화재 야간개장, 박물관, 콘서트, 악기 연주 등 문화가 있는 수요일을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 등록된 영화관들은 이날 오후 6시부터 8시 사이 영화 관람료가 5000원으로 할인 받을 수 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SㆍA석에 한해 최대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는 선착순 100명까지 최대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문화가 있는 날, 우와 꼭 체험해 봐야겠다" "문화가 있는 날, 누려" "문화가 있는 날, 이번달 굿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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