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이상징후? 확인해보니… ‘특급 데이트 즐겨’

입력 2014-11-26 2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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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과 YG 프로듀서 테디의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년째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최근 애정전선에 문제가 있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특히 최근 스타 커플들이 연이어 결별하면서 이들이 애정전선에도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한예슬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한예슬은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촬영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어김없이 테디와 데이트를 즐긴다는 것.

온라인 게시판에도 두 사람이 최근 서울 마포구 상수동 홍대 일대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긴다는 목겸담이 오르내리고 있어 관계자의 설명을 뒷받침했다.

관계자는 “24일에도 촬영이 없어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며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해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한예슬은 휴대전화와 메신저 바탕화면에 테디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려놓는 등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미녀의 탄생’ 관계자는 역시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남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며 사랑을 키우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키이스트·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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