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김유현, 신아영 보낸 게임서 패… 9번째 탈락자

입력 2014-11-27 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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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김유현

‘더 지니어스3’ 김유현, 신아영 보낸 게임서 패… 9번째 탈락자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 시즌3’) 김유현이 아홉 번째 탈락자가 됐다.

26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 시즌3’ 9화에서는 각 플레이어의 지인이 ‘서포터’로 출연하는 ‘지인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메인매치는 ‘중간 달리기’로, 최연승과 장동민이 공동 우승을 하게 됐다. 그리고 두 사람은 김유현을 탈락 후보로 지목했다.

탈락 후보가 된 김유현은 데스매치 상대자로 하연주를 선택했다. 두 사람이 붙게 될 데스매치 종목은 지난 8화 김유현과 신아영이 데스매치에서 맞붙은 ‘기억의 미로’다.

출연자들은 김유현이 상대적으로 우세할 것으로 점쳤다. 하지만 예상은 빗나갔다. 김유현은 8화에서 멘탈이 흔들리는 신아영 못지않게 자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하연주는 신중하게 게임을 이끌어나갔다.

그 결과 김유현이 아홉 번째 탈락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제 장동민, 오현민, 최연승, 하연주가 남은 게임에서 생존을 펼치게 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 지니어스3 김유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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