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선아 “옥주현에게 공연하다 뺨 3대 맞아”

입력 2014-11-27 0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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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선아 “옥주현에게 공연하다 뺨 3대 맞아”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옥주현에게 뺨을 맞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정선아는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옥주현에게 공연 중 뺨을 맞았다”라고 말했다.

정선아는 동료 뮤지컬 배우 옥주현에 대해 언급을 하다 “뮤지컬 ‘위키드’ 공연에서 내가 매 회마다 싸대기를 때리는 장면이 있다. 장난삼아 ‘옥주현의 뺨을 후려 갈기겠습니다’라고 했는데 실제 공연 때는 내가 세 번이나 맞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원래는 다 속임수인데 세 번 정도는 진짜 때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타고난 딴따라’ 특집으로 꾸며져 뮤지컬배우 오만석, 고창석, 정선아, 한선천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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