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신곡 ‘우리 다시 사랑한다면’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 화제

입력 2014-11-27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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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듀오 투빅이 신곡 ‘우리 다시 사랑한다면’으로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투빅은 지난 26일 정오 세 번째 미니앨범 ‘제뉴인(Genuine)’의 타이틀곡 ‘우리 다시 사랑한다면’을 비롯해 앨범 전곡을 공개했다.

공개 직후 이번 투빅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우리 다시 사랑한다면’은 올레뮤직, 소리바다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다음뮤직 5위, 멜론 8위, 지니 7위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특히 멜론에서는 수록곡 ‘나랑 같이 살래’, ‘첫 키스 하는 날’, ‘내가 사랑하는 그녀’등 전곡이 음원차트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토이, 박효신, 에이핑크, GDX태양 등 대형가수들 사이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뜻 깊다.

투빅의 타이틀곡‘우리 다시 사랑한다면’은 투빅의 가창력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곡.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나지막이 읊조리는 남자의 가슴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발라드다. 투빅의 프로듀서이자 히트작곡가 조영수가 투빅만을 위해 수개월 동안 심혈을 기울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투빅은 오는 30일 백암아트홀에서 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단독콘서트‘2014 2BIC Concert 'Genuine’를 개최한다. 스페셜 게스트로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사진제공 | 넥스타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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