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한예슬, 30대 안 믿기는 동안 미모 ‘교복 잘 어울리네’

입력 2014-11-30 1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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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미녀의 탄생’ 한예슬, 30대 안 믿기는 동안 미모 ‘교복 잘 어울리네’

배우 한예슬(33)의 교복 착용 신이 주목받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9회에서는 한예슬이 교복을 입고 졸업사진을 찍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태희(주상욱)는 인터넷 스타가 된 사라(한예슬)에게 교복을 입히고 사진을 찍었다.

한태희는 “이제 스타가 되면 과거가 털리는 건 시간 문제다. 그 때를 대비해 굴욕 없는 졸업사진을 찍어둬야 한다”고 촬영 이유를 밝혔다. 사라는 성형으로 미녀가 됐으므로 새로운 과거 사진이 필요했기 때문.

사라는 “나 교복 잘 어울리느냐. 고등학생 같아 보이냐”고 말했다. 이 장면에서 한예슬은 양 갈래와 청순 메이크업으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태희는 또한 아름다운 사라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미녀의 탄생 한예슬, 교복 잘 어울리네” “미녀의 탄생 한예슬, 동안 미모” “미녀의 탄생 한예슬, 30대 안 믿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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