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도 타고, 콘서트도 즐기고

입력 2014-12-03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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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콘서트가 열리는 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비발디파크, 매주 토요일 밤 8시 음악축제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월드가 스키시즌을 맞아 매주 음악축제를 연다.

비발비 파크 스키월드는 13일부터 내년 2월7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8시에 멋진 라이브 무대를 보여주는 ‘14/15 라이딩 콘서트’를 연다. 올해 ‘라이딩 콘서트’에는 휘성, 홍진영, 이정, 헬로비너스, 허각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나선다. 콘서트 종료 후에는 음악에 맞추어 불꽃축제가 이어진다. 한편, 비발디파크는 12일부터 매일 새벽 5시까지 슬로프를 연장 운영한다. 12일부터 발라드(초급), 레게(중상), 테크노 1,2(상) 등 4개 면을 운영하고, 기상상황에 따라 초급자 슬로프 블루스를 추가 오픈한다. 정설시간을 제외하면 사실상 24시간 운영체제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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