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요금 약정할인 반환금 폐지

입력 2014-12-03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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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U+ 요금 약정할인 반환금 폐지

LG유플러스가 요금 약정할인 위약금 폐지에 동참했다. LG유플러스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 후 요금제 변경에 따른 단말 지원 반환금 부담을 줄인 ‘식스플랜’을 선보인 데 이어, 12월부터 요금 약정할인 반환금 제도를 폐지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 가입 고객들은 부득이하게 약정기간 내 서비스를 해지하더라도 매월 제공받았던 요금할인에 대한 반환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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