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형식이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 코리아(대표 야마구치 히토시, www.thermos.kr)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 보온병 400개, 보온도시락 102개로 총 502개, 소비자가 기준 3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 물품은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자양종합사회복지관, 양재종합사회복지관 등 기관을 통해 어린이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식에는 써모스 코리아 야마구치 히토시 대표, 써모스 전속모델 박형식,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서울남부지역본부 함영신 본부장이 참석했다.
써모스 코리아 야마구치 히토시 대표는 “써모스코리아가 처음 한국에 진출한 이래 3년 동안 꾸준히 성장한 만큼 후원 규모를 늘리기로 결정했다”며 “향후에도 한국 소비자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한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들을 전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써모스 전속모델 박형식은 “이웃을 돕는 뜻 깊은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고, 곧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올텐데 써모스 보온병으로 취약계층의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