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드레스, 뭘 입어도 느낌 있는 몸매…안영이의 파격 변신

입력 2014-12-04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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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사진|tvN 방송캡처·동아닷컴DB

강소라 드레스, 뭘 입어도 느낌 있는 몸매…안영이의 파격 변신

저가 드레스로 멋을 낸 배우 강소라가 화제다.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는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4 Mnet Asian Music Awards, MAMA)’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여자 가수상 시상을 맡은 강소라는 오프숄더 스타일의 밀착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그는 부분 시스루와 레이스 장식이 인상적인 의상으로 여성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이후 이 드레스가 3만9000원 상당의 스파 브랜드 제품인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강소라는 전세계 생중계를 고려해 한국어뿐 아니라 중국어 영어 일본어로 인사말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소라 드레스, 안영이의 파격 변신” “강소라 드레스, 느낌 있는 몸매” “강소라 드레스, 뭘 입어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는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 임시완 강하늘 변요한 이성민 등과 함께 활약하고 있다. 그가 연기하고 있는 안영이는 뛰어난 업무 능력과 뚝심을 지닌 유일한 여자 신입사원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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