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다정하게 껴안고 낮잠 쿨쿨…세상에나"

입력 2014-12-05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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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에서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거주하고 있는 5살 소녀 브리나와 송아지의 특별한 우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브리나는 검정 송아지의 등에 기대 낮잠을 자고 있다. 또 작은 손가락으로 송아지의 머리를 긁어주기도 하고, 집안에서 송아지와 함께 뒹굴기도 한다.

이 영상은 해외에서 수 십만 명이 시청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해당 영상은 브리나의 어머니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5살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은 해외 언론에도 소개됐다.

누리꾼들은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귀엽다",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대박",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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