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11월 베스트셀러 1, 2, 5위 석권

입력 2014-12-05 13: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 폭스바겐, 11월 베스트셀러 1·2·5위 석권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가 수입자동차협회가 집계한 11월 베스트셀링 탑 5 모델 순위에서 1위 티구안 2.0 TDI(690대)를 비롯한 3개 모델을 올렸다. 폭스바겐이 수입차 베스트셀러 탑 5 모델에 3개 모델을 올린 것은 최초다. 올해 수입차 베스트셀러 1위가 확실시되는 티구안 2.0 TDI는 11월 한 달 동안 총 690대가 판매되면서 5월, 7월, 8월, 9월에 이어 5번째로 월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파사트 2.0 TDI 모델은 총 674대를 판매해 간발의 차이로 2위에 랭크됐다.

폭스바겐의 대표적 스테디셀러인 골프 2.0 TDI 역시 487대가 판매되면서 5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12월 한 달 동안 티구안, 파사트 등 베스트셀링 모델에 대해 0.99 ~ 3.05%의 초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더 비틀 등 일부 모델에 대해서는 무이자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모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금융상품 활용 고객뿐만 아니라 현금 구매 고객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