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친자매 같은 모습에…누리꾼 ‘관심 집중’

입력 2014-12-05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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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사진출처|유투브 영상 캡처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살고 있는 5살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과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살고 있는 5세 소녀 '브리나'와 송아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브리나의 어머니가 촬영한 것으로 전해진다.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담은 영상 속 소녀는 송아지의 주변을 돌아다니거나 송아지처럼 엎드린 자세로 송아지 옆을 배회하고 있다. 또 송아지 머리맡에 앉아 턱을 쓰다듬어 주거나 머리를 가슴에 껴안아주는 등 애정을 보이고 있다.

한참을 송아지 옆에서 놀던 소녀는 송아지의 앞다리와 허리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등을 기댄다. 잠을 잘 것처럼 하기도 하며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을 보여준다. 송아지의 머리를 긁어주는 모습, 집안에서 함께 뒹구는 모습 등도 담겼다.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담은 영상 속 브리나는 송아지가 어떻게 집 안으로 들어왔고 자신과 우정을 쌓게 되었는지를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설명한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정말 좋은 영상이다"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대단하다"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을 담은 이 영상은 5일 현재 3백만 조회수를 넘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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