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마치 ‘오랜 친구 같아’

입력 2014-12-05 2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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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마치 ‘오랜 친구 같아’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한 소녀와 송아지의 특별한 우정이 공개돼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유튜브에는 ‘우리집에 송아지가 찾아 왔어요(Oops I let the cow in…)’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폭발적인 조회수를 올리고 있다.

해당 영상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거주하고 있는 한 어머니가 촬영한 것으로 5세 소녀 ‘브리나’와 송아지가 우정을 과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어머니의 설명에 따르면 브리나는 어느 날 밖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문을 활짝 열었고, 우연하게도 송아지 한 마리가 뛰어들어와 집안에서 함께 살게됐다는 것.

영상에서 소녀는 한참을 송아지 옆에서 놀고는 송아지의 앞다리와 허리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등을 기대기도 했다.



소녀는 송아지의 머리를 긁어주고 집안에서 함께 뒹굴며 송아지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행복해 이네"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아름답다"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오랫동안 간직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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