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부인 한수민 뽀뽀, 신혼여행 중에도…한결같은 남편바라기

입력 2014-12-07 1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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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부인 한수민. 사진 | SNS, 동아닷컴DB

박명수 부인 한수민

개그맨 박명수, 부인 한수민 씨 부부가 주목받고 있다.

6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극한알바' 두 번째 이야기에서 유재석은 "이제 형수님이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하나? 형수님 사진이 SNS에 있다"고 최근 관심을 받은 사진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한수민 씨의 아름다운 미모가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이날 방송에서 "이야기하면 또 화제가 될 테니 말 안 하겠다. 이렇게 화제가 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면서 "사진이 정말 잘 나와서 올렸다. 정신이 없었나보다"고 진땀을 흘리며 설명했다.

유재석이 "가족 예능을 본격적으로 하실 건가요?"라고 묻자, 박명수는 "방송은 아니고, 광고촬영은 하고 싶다"고 선을 그었다.

이를 듣던 하하는 "형수님이 원래 흥이 많다"면서 "우리 가게에 자주 오는데 지나가던 손님에게 '박명수 아내'라고 직접 소개한다"라고 폭로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박명수 부인 한수민 궁금해", "박명수 부인 한수민, 광고 기대돼", "박명수 부인 한수민 미모가 정말 대단하시네요", "박명수 부인 한수민,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수민 씨는 명문 의과대학을 졸업, 미국 의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뛰어난 스펙을 자랑하는 미모의 재원이다. 2008년 개그맨 박명수와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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