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에이핑크…가요계 영향력 역대급 승천 ‘GDX태양·박효신 제쳤다’

입력 2014-12-07 1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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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에이핑크 정상 등극’

‘인기가요’ 에이핑크…가요계 영향력 역대급 승천 ‘GDX태양·박효신 제쳤다’

걸그룹 에이핑크가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에서는 에이핑크가 ‘러브’(LUV)로 박효신의 ‘해피투게더’와 지디X태양의 ‘굿보이’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생방송 집계와 음원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위 트로피를 거머쥔 에이핑크는 1위 호명에 깜짝 놀라며 “정말 예상도 못했다”며 “우릴 위해 고생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소감 발표와 함께 눈물을 글썽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지디X태양, 인피니트F, 에이핑크, 효린X주영, 마스타우(feat. 도끼, 바비), AOA, GOT7, 러블리즈, EXID, 샤넌, 니콜, 마마무, 임창정, 와썹, 홍진영, A.cian, 손승연 등이 출연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에이핑크 1위? 대박사건”, “인기가요 에이핑크 1위 축합니다 여신님들”, “인기가요 에이핑크 1위 축하해”, “인기가요 에이핑크 1위 대단하다”, “인기가요 에이핑크 1위… 이번에 노래가 좋긴 해”, “인기가요 에이핑크 1위 앞으로 건승할거야”, “인기가요 에이핑크 1위 우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인기가요 에이핑크 정상 등극’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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