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런닝맨’에 경수진만 나왔나? 섹시 매력女 또 있다

입력 2014-12-08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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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손담비의 '미쳤어' 댄스를 재현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두 얼굴의 천사' 특집으로 이성경, 한그루, 전소민, 송가연, 경수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개리와 지석진, 하하는 각각 경수진, 송지효, 이성경과 커플을 맺고 이글루 탈출 게임을 진행했고,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시간을 가졌다.

이중 이성경은 모델 출신답게 긴다리와 매끈한 몸매를 자랑하며 손담비의 '미쳤어' 댄스를 완벽하게 재현해 남성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그녀는 얼음 모형을 의자 대신 이용해 '미쳤어' 특유 의자 댄스까지 따라하는 센스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성경은 2008년 제17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렉스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에는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도 TOP 5에 들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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