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토, 1년2개월만에 솔로 컴백…前헬로비너스 윤조 M/V 출연

입력 2014-12-08 11: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칸토가 1년2개월만에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지난 7일 브랜뉴뉴뮤직의 공식 SNS에는 칸토와 前헬로비너스의 멤버인 윤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들은 이번 칸토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것으로, 칸토와 윤조의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윤조는 이번 칸토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헬로비너스 탈퇴 이후 처음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브랜뉴뮤직 측은 “1년 2개월여만에 발표하는 칸토의 이번 새 솔로 싱글은 올 한해 자신의 그룹 트로이와 각종 콜라보레이션 활동으로 차분히 내공을 쌓아온 칸토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한 겨울 시즌송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칸토의 신곡은 오는 11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브랜뉴뮤직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