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코디 누구? 매력 살리는 귀요미 의상 ‘화제’

입력 2014-12-08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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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패션이 화제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함께 걸어 좋은 길'이란 주제로 송일국이 삼둥이와 함께 시골 체험에 나섰다.

이날 삼둥이는 털모자를 쓰고 깔깔이(군용방한내피)를 입은 뒤 빨간 양말, 검정 고무신 패션을 선보였다.

송일국은 삼둥이의 의상을 주제에 맞게 직접 챙겼다며 "'깔깔이'가 밋밋할 수 있는데, 빨간 양말로 포인트를 줬다. 거기에 검정 고무신과 믹스 매치가 잘된 거 같다"고 말했다.

삼둥이는 얼굴보다 큰 털모자에 빨간 양말, 검정고무신과 함께 '깔깔이'를 입고 나서 깜찍한 매력을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일국 코디구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특급 스타일리스트”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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