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 민수, 마술사로 변신? 직접 선보인 마술 영상 화제

입력 2014-12-09 11: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기 남성그룹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의 멤버 민수가 마술 동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민수는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촛불에 불붙지 않는 성냥’ 마술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동영상에서 민수는 촛불속에 이미 불에 타버린 성냥을 가져다 불이 붙였다 꺼졌다를 반복하는 마술을 선보였다. 그는 마술사 톤의 나레이션과 함께 설명을 곁들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민수는 평소에 소년공화국 멤버들에게 간단히 손으로 할 수 있는 마술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마술 도구들을 구입하고 관련 서적들을 읽으며 마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그는 멤버들과 팬들 사이에서는 ‘매직 민수’로 불리기도 한다.

한편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의 이번 미니앨범‘Real Talk’에는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를 비롯해 R&B 넘버 ‘인형’및 리더 원준이 직접 작사/작곡한 ‘몽유’, 신사동호랭이가 참여한 ‘Pump’ 및 ‘가운데’등 총 7곡이 수록됐다.

이들은 지난 11월 27일 데뷔 후 첫 일본 무대를 1천여명의 팬들과 성공적으로 마치고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 | 유니버설뮤직 & 해피트라이브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