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9일부터 11일까지 프랑스 니스에서 열리는 ‘oneM2M 쇼케이스’에 참가해 글로벌 표준 기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카앤홈(차량과 가정)’ 서비스를 개발해 왔다. 사용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차량에서 가정 내의 전등, TV, 가전 등 상태를 확인·제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정 내에서 차량의 도어락 등 차량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