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은 녹화 전 달콤한 유혹을 뿌리칠 수 있을까

입력 2014-12-10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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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제작진이 다시 한 번 멤버들을 시험에 빠뜨릴 예정이다.

이번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평소 생활 행태를 긴급점검 해보는 프로젝트 ‘유혹의 거인’이 방송된다.

지난 주 방송 말미에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유혹의 거인’. 게다가 공개된 영상에는 자세한 내용은 없이 정체불명의 남자 목소리만이 흘러나와 궁금증은 배가되고 있다.

‘유혹의 거인’으로 추측되는 이 남자는 “맥주나 한 잔 할까 하고”, “보고 싶어서 그래요”라는 의문의 말을 던지며 멤버들을 유혹하는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 프로젝트는 제작진이 녹화 전 날 멤버들은 어떤 모습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비밀리에 준비한 것. 제작진은 이 특집을 위해 몇 주 간의 촬영에 걸쳐 녹화를 진행했다.

시청자들의 다양한 추측과 기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베일에 싸인 ‘유혹의 거인’의 본 모습은 오는 13일(토) 오후 6시 25분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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