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은 패션지 헤렌을 통해 만삭의 러블리한 예비엄마 모습의 공개한 것.
지난해 7월 연극 ‘청혼’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권민과 결혼, 꿈 같은 신혼생활과 현재 임신 9개월 차에 접어든 윤지민은 이번 화보를 통해 만삭의 임산부임에도 특유의 시크함과 러블리함을 표현했다.
또 촬영장에 남편 권민이 함께 방문, 화보 속에서도 사랑스러운 커플룩을 연출, 스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지민은 이달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면서 차기 작을 물색 예정이다. 남편 권민은 최근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촬영을 마치고 영화 ‘트랩’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헤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