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루키즈 태용, 중고나라 사건 사과…“깊이 반성한다”

입력 2014-12-11 0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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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프리데뷔팀 SM루키즈 멤버 태용이 온라인 중고거래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최근 커뮤니티게시판과 SNS 등에는 SM루키즈의 멤버 태용이 인터넷 종고거래 사이트에서 물건을 받고 입금하지 않거나, 불량 물건을 판매했다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이에 태용은 자신이 한 일임을 시인하고 사과를 구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중학생 시절, 분별력이 없어 잘못된 행동을 했던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어 “태용 본인뿐만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도 좋은 실력과 바른 품성을 가진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용은 SM루키즈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으며, 걸그룹 레드벨벳의 ‘비 내추럴(Be Natural)’ 랩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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