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사랑의 연탄 배달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했다.
팝핀현준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창천동 일대에서 팝핀현준 아트컴퍼니 식구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 활동은 추운 겨울 연탄이 필요한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해 진행됐다. 팝핀현준은 총 1200장의 연탄을 기증했으며, 직접 연탄을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3일 부인 박애리와 함께 국악 캐럴 ‘산타가 온다’를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