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女’ 이태임, 명품 비키니 자태에 男心 열광…라이벌 있나?

입력 2014-12-13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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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섹시스타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의 몸매 대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86년생 대표 섹시 여배우 트로이카인 이채임, 클라라, 이채영의 수영복 자태가 편집된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이 게시물에서 육감적인 보디라인과 더불어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 남성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에 앞서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채영은 1986년생 동갑내기 섹시스타 클라라, 이태임과 관련한 물음에 “다 비슷비슷하다. 키 크고 다리 길쭉길쭉한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또한 이채영은“솔직히 몸매로 주목받는 건 3년 후면 끝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외형적 매력은 한계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섹시 이미지가 나를 보는 선입견이 될까봐 데뷔 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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