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엣지]'TKO패'송가연-사토미, 사진으로 본 4분28초

입력 2014-12-15 10: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불꽃 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결과는 실패


송가연이 지난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ROAD FC 020'대회 여자 아톰급에서 타카노 사토미와 대결을 펼쳤다.

마우스 피스 입에 문 송가연, 굳은 의지


‘로드걸’ 이국주


로드걸로 깜짝 변신한 개그우먼 이국주의 라운딩과 함께 경기는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날, 송가연이 보여준 기량은 지난 8월 프로 데뷔전과 사뭇 달랐다.

거센 난타전


어부바(?)


송가연 ‘주먹이 운다’


참을 수 없는 고통


송가연 “내 팔~”


경기 초반 송가연은 상대선수 사토미와 난타전을 펼쳤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송가연의 타격에도 불구하고 암바에 이어 기무라록까지 허용했다. 송가연은 거듭 반전 경기를 펼쳤으나 1라운드 4분 28초만에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

아쉬운 순간… “믿을 수 없어”


희비가 엇갈리는 순간


경기장 빠져나가는 송가연


현장에서 더욱 아쉬웠던 부분은 송가연의 매너였다. 송가연은 지난 8월 데뷔전에서 일본의 에미 야마모토를 상대로 승리한 후 위로와 격려하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TKO 당한 후 곧바로 경기장을 급하게 빠져나갔다. 송가연의 경기력과 매너가 아쉬운 현장이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