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2014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입력 2014-12-15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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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2014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현대자동차(주)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국민안전처와 KBS 주최로 15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에서 열린 ‘2014 안전문화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008년부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프로그램인 ‘키즈현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안전 퀴즈왕을 선발하는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 어린이 필수 안전 학습 프로그램 ‘어린이 안전짱’, 통학버스 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해주는 ‘천사의 날개(승·하차 보호기) 기증 캠페인’, 교통안전을 배우는 ‘로보카폴리 교통안전 캠페인’ 등이 있다.

이밖에도 현대차는 키즈현대 홈페이지(kids.hyundai.com)와 블로그(blog.naver.com/kidshyundai), SNS 채널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안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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