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정지선 아들 우형이 양준혁 눈에 들었다.

3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약칭 ‘사당귀’)에서 우형을 보자마자 “덩치가 좋다”라는 양준혁은 사윗감으로 눈독 들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초등학교 6학년인 우형은 키 173cm, 발 사이즈 295mm로 양준혁 발 사이즈보다 크다. 양준혁은 “우형이가 야구하면 스타가 될 것”이라며 단번에 우형의 피지컬 재능을 간파, 야구 인재로 눈독을 들인다.

무엇보다 5살 때부터 합기도를 하고 있다는 우형 말에 양준혁은 “날 빨리 만났으면 우형이가 이미 야구하고 있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낸다.

양준혁은 우형의 바른 인사성과 복스럽게 먹는 모습까지 사랑스럽게 바라본다. 양준혁은 “사윗감으로 마음에 딱 드네”라며 사윗감으로도 점 찍는다. 냉큼 방어양식장에 우형을 데려간 양준혁은 방어 양식장 자랑과 함께 우형을 후계자로 지목한다. 박명수는 “좋겠다. 방어 양식장 다 우형이 거 되겠네”라며 부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방송은 3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