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최우식, ‘호구의 사랑’ 주연 확정…웹툰 열풍 이어가나?

입력 2014-12-16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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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호구의 사랑. 사진|SBS

'유이 최우식'

배우 유이와 최우식이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유이는 케이블 채널 tvN 새 월화극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연출 표민수)에서 국가 대표 수영 여신 도도희 역을 맡았다.

'호구의 사랑'은 국가 대표 수영 여신 도도희와 연애 기술 제로의 모태 솔로 강호구(최우식)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로맨스다. 유현숙 작가의 동명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대한민국 대표 호구남 주인공 강호구 역에는 배우 최우식이 낙점됐다. 실패를 모르는 대한민국 에이스 차도남 변강철 역은 SS501 박정민이 연기한다.

한편, 유이, 최우식의 <호구의 사랑>은 <일리 있는 사랑> 후속으로 내년 2월 9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유이 최우식, 기대된다" "유이 최우식, 본방사수 "유이 최우식, 둘이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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