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이하늬와 다정 셀카… “‘모던파머’ 일본에서 방송돼”

입력 2014-12-16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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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이하늬와 다정 셀카… “‘모던파머’ 일본에서 방송돼”

FT아일랜드 이홍기가 SBS 주말드라마 ‘모던마퍼’가 일본에 수출된 사실을 알렸다.

이홍기는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모던파머’가 일본에서도 방송된다! 으하하”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이홍기와 이하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이홍기는 “‘모던파머’가 일본에서 방송된다”며 프로그램이 현지에 수출됐음을 알렸다. 현재 이홍기와 이하늬는 ‘모던파머’에서 각각 록밴드 엑소(엑설런트 소울스)의 리더이자 천재 로커 이민기, 발랄한 성격을 지닌 하두록리 이장 강윤희로 열연 중이다.

한편 ‘모던파머’는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네 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유기농처럼 맑고 청정한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드라마다. 앞으로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상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홍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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