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게임 ‘영웅 for Kakao’를 애플 앱스토어에 18일 출시했다. 이 게임은 상상 속 캐릭터는 물론 이순신과 관우, 황비홍, 무하마드 알리 등 실존 영웅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지난 11월18일 구글플레이에 출시돼 3일 만에 인기 1위에 오르고 매출 순위에선 최고 2위까지 올랐던 인기작이다. 네시삼십삼분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4일까지 iOS로 신규 가입한 유저 전원에게 100젬스톤, 10만 골드, 1만 명예점수, 4~6성 영웅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