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천우희, 트로피에 감동 키스사진 ‘화제’

‘청룡영화제 천우희’ 사진출처｜천우희 SNS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한공주' 천우희가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천우희는 18일 자신의 SNS에 여우주연상 수상 소감과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천우희는 “수상소감을 준비하지 못해서 아쉬웠네요. 또 이런 날이 언제올지 모르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천우희는 “모두가 오늘의 저를 만들어 주신 거에요. 한 분 한 분 감사의 인사와 답장을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라며 “한발한발 묵묵히 열심히 연기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천우희가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트로피에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고생많았다"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이제는 더욱 유명해지길"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멋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