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권민 부부, 20일 득녀…“아기-산모 모두 건강”

입력 2014-12-20 1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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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 권민’. 사진|나다스튜디오

배우 윤지민 권민 부부가 첫 딸을 품에 안았다.

20일 이노이 미디어 측은 “이날 새벽 윤지민이 건강한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이어 “권민은 윤지민의 곁을 밤새 지키며 아빠가 되는 기쁨을 맛봤다”면서 “아기와 산모는 모두 건강하다”고 덧붙였다.


윤지민과 권민은 2011년 연극 ‘청혼’으로 인연을 맺은 뒤 2년 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했다.

한편, 윤지민은 3월 JTBC드라마 ‘귀부인’에 출연했다. 남편 권민은 올해 ‘쓰리데이즈’ ‘응급남녀’ ‘처용’ 등에서 활약했다. 그는 케이블 채널 OCN ‘나쁜녀석들’을 마치고 영화 ‘트랩’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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